올4월부터 9월까지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총 1백82억원의 흑자를 냈으며 업체간 명암도 크게 갈린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일 정부의 안전띠 미착용및 음주단속 강화로 중대법규위반 사고가 감소함에 따라 삼성과 동부 현대 동양 신동아화재는 상반기중 대규모 흑자를 낸 반면 리젠트와 대한 국제 LG 쌍용 제일화재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