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29일 대출전용카드인 드림론패스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내달 20일까지 순금카드, 전자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모두 1만516명의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또 회원분석 결과 20∼30대 고객이 발급과 이용면에서 상위그룹을 차지했다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