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2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대한아동간호학회 소속 '따르릉 아기상담센터'와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따르릉 아기상담센터는 아동간호학 전공 교수 및 아동 전문 간호사들이 분유 먹이는 방법과 사고 발생시 응급대처방법 등을 무료로 가르쳐주는 육아전문 상담센터다. 매일유업은 아기상담센터 운영에 참가하게 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아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연구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