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투기등급채권 등에 운용해 높은 수익을 노리는 실적배당형 상품인 '한빛 비과세 고수익 고위험 신탁'을 1천억원 한도로 22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신탁이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되며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000만원까지로 신탁기간은 판매일로부터 13개월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