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내달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기업의증권 업무를 대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 증권 업무 대행으로 해당 기업은 과거 2-3일 걸려야 파악할 수 있던 업무 진척도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등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다고 서울은행은 소개했다. 대행 업무는 상장 및 등록 기업의 주식명의개서, 유무상 증자, 배당, 주총통지등 주식 관련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02)368-584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