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9일 오후 1시 본점 강당에서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책임법(PL) 대비 중소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은행은 제조물책임법이 2002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조물의 결함에 의한 소비자 피해배상 책임 확대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를 이를 사전에 대비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02)729-7266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