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0일부터 중구 중앙동 유창빌딩 4층 외환업무팀에 '유로화 안내 데스크'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내년 1월 유로화 본격유통을 앞두고 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문의요청에 신속히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이 안내 데스크에서는 기업 및 개인고객들에게 수출입거래 및환전, 송금 등 외국환거래 등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