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달중 7개 은행 및 유관기관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경남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간데 이어 8일부터 다이이찌강교,CSFB은행 서울지점,대한토지신탁에 대한 종합합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후반부터는 ABN암로,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투자신탁협회에 대한 종합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검사는 10월 중하순까지 지속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