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체온을 1초만에 측정하는 가정용 디지털 귓속 체온계 "체오미"를 판매중이다. 체오미는 인체의 체온조절 중추인 시상하부와 동일한 동맥으로부터 혈액 공급을 받고 있는 고막 및 이도에서 적외선을 감지해 체온을 측정한다. 측정 시간이 짧은데다가 호흡이나 흡연,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수치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건전지 하나로 5천회 이상 측정이 가능한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대형 LCD화면에 체온이 표시된다. 반면 수입제품은 측정횟수가 1천회에 불과하고 측정에 걸리는 시간이 30초가 넘는다고 중외제약 측은 주장했다. 가격은 5만5천원.(080)587-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