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9월1일부터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Edition Speciale)'을 개발, 8천400대를 한정판매한다고31일 밝혔다. 신소재인 스웨이드 시트, 고출력 프리미엄 오디오, 오리엔탈 골드 컬러, 핸즈프리, CD 교환기, 공기청정기 등을 적용하거나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스페시알'이 1천601만원, '스페시알 플러스'가 1천761만원(수동변속기 기준).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