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30분 예금보험공사 15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공적자금관리백서 내용을 최종 점검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공적자금관리특별법에 따라 백서 발간을위원회에서 승인받아야 한다"면서 "다른 안건은 없다"고 밝혔다. 공적자금관리백서는 이달 31일 발간될 예정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한편, 이번 회의부터 회의장소를 명동 은행회관에서 예보회의실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