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은행에 가지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는 '따따따(www)론'을 9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화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인터넷에서 대출을 신청, 심사를 거쳐 다른 은행 계좌로 입금받는 방식으로 대출이 이뤄지고 별도의 보증인과 서류는 없어도 된다. 대출 대상자는 25세이상 55세 이하 내국인이며 대출액은 100만-1천만원으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되 12.5-13.5% 범위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