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한빛부동산투자신탁 2호, 3호'를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신탁 상품은 1인당 가입한도가 1천만-3억원, 신탁기간은 22-30개월로 매년 이익을 가산하는 방식과 만기일에 이익을 지급하는 2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배당률은 1년짜리 정기예금금리보다 3% 포인트 높은 연 8.2-8.7%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빛은행은 말했다. 신탁자금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SR개발의 '방학 ESA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에 투자한다. ☎(02)2002-3862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