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일부터 예금금리 인하

입력2006.04.02 00:12 수정2006.04.02 00:15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장성 예금금리를 0.2%포인트씩 내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는 5.3%에서 5.1%로, 같은기간 실속정기예금.환매조건부채권(RP).표지어음 등은 5.4%에서 5.2%로, 1년제 실속정기예금.CD.RP.표지어음 등을 모두 5.6%에서 5.4%로 각각 내린다. 또 2년제 CD는 5.9%에서 5.7%로, 같은기간 실속정기예금.RP.표지어음 등은 6.0%에서 5.8%로, 3년제 실속정기예금은 6.4%에서 6.2%로 모두 2%포인트씩 인하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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