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금고는 6월말 결산 결과 11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 6.45%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스위스금고 관계자는 "소액신용대출시장과 같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6월말 현재 총 수신고는 3천6백30억원,여신규모는 3천3백55억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대스위스2금고도 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BIS비율 7.7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철규 기자 gray@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