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출산을 앞둔 인기 탤런트 최진실을 김치냉장고 `다맛'의 모델로 캐스팅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최진실을 CF 모델로 캐스팅한 것은 이번이 3번째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냉장고의 마케팅에 최진실이 적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년 가전속계약을 맺은 최진실에 대한 대우는 국내 최고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