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 2가지 품목에 대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마자린 셀 리뉴얼 화이트닝 파워 프로그램 환희 프레스티지 화이트닝 세럼 등 미백화장품 2가지다. 두 제품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알부틴 농도를 크게 높였다. 또 동충하초,무취마늘,가시오가피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을 적용해 피부자극은 줄이고 탄력유지기능을 보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