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박종익)는 오는 23일 '안전운전, 평생약속'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벽시계 630개를 교통사고범 수형시설인 경기 여주교도소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여주교도소는 교통사고범 전문수용시설인 수원교도소가 지난 15일 폐쇄됨에 따라 신축됐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