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채권시가평가에 따른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 '국민찬스신탁' 4차분 1천20억원어치를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찬스신탁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천500억원어치가 판매 당일 모두 소진된 인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A 이상인 삼성카드, 삼성캐피탈, LG캐피탈 등이 발행한 기업어음(CP)에만 전액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개인이나 법인 등 누구나 최처 1억원 이상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