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전종순(52) 기술평가사업본부장과 양승호(50) 서울지역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전 이사는 경기고,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지난90년 기술신보에 들어와 기술평가센터장 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양 이사는 광주일고,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영업부장 강남지점장 영남지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