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올 상반기중 1백2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주은행은 상반기중 적자를 낸 것은 영업이익으로 과거 워크아웃업체에 대한 부실여신을 털어낸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BIS자기자본비율은 9.62%,판매관리비용율은 52.04%,1인당 조정영업이익은 1억7천6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