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3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전국대학생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86개 대학 185개 봉사활동 동아리에 지원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대학생 봉사 동아리들은 내년 2월까지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 뒤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