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은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유전체.단백체 연구와 미래의학"이라는 주제로 제3회 아산-하버드 국제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트 게놈 시대의 주류인 유전자의 기능과 유전체가 만드는 단백체에 관한 첨단 연구 동향이 소개된다. 3일에는 이와 관련된 윤리적 법적 사회적 환경적인 문제가 주로 다뤄진다. 4일에는 개별 연구성과가 공개된다. 주요 발표자는 브루스 코프 하버드인간게놈센터소장,레질리 비에세커 미국 국립의료원 유전병연구실장,캐서린 하이 펜실바니아 의대 교수,토마스 머레이 뉴욕 해스팅스센터 소장,길버트 오멘 미시건대 의무부총장 등이다. (02)3010-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