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오는 25일부터 '2002년형 매그너스 클래식과 이글'을 내놓는다. 21일 대우차는 "ABS 및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유해가스차단장치, 사이드에어백을 적용,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02년형 매그너스는 7종류로 1,378만원∼1,730만원에 판매된다. 대우차는 신차 출시를 맞아 48개월 할부, 내장형 핸즈프리 무상 장착, 추첨을 통한 부산롯데 호텔이용권 제공 등 각종 이벤트를 펼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