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33개 업체 대표들과 채권금융회사 관계자들은 21일 은행연합회에서 효율적인 워크아웃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외환위기이후 연쇄도산을 막고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도입한 워크아웃제도에 대한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대우조선 벽산건설 신원 등 33개 워크아웃 기업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