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사 육성지원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온라인 영재교육업체인 누리네㈜ 등 올해 지원대상 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7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전경련 산협재단은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자금유치 및 판로개척, 제휴 알선 등을 지원하고 코스닥 및 나스닥 상장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매년 20개사씩 모두 100개사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에 1차적으로 20개사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