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의 승합차 프레지오와 화물차 프론티어의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지난달 27일까지 생산된 프레지오 9천1백45대와 프론티어 1t짜리 3만6천3백48대,1.3t짜리 4천6백83대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