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전자유통상가인 테크노마트는 5일부터 10일까지 '안성맞춤 홈씨어터 기획 세일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의 집 크기와 경제상황을 고려해 평형별, 가격대별로 구분해 세일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테크노마트측은 설명했다. 또 고객 서비스를 위해 행사기간동안 LG전자, 삼성전자, 보스, 마란츠, 나가미치 등 국내외 유명 메이커의 '홈씨어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4~7평형 모델의 경우 보급형 85만∼93만원대, 고급형 242만원대이며 8~10평형은 보급형 128만∼170만원대, 고급형 445만원대다. 10평형 이상은 각각 270만원, 480만원, 857만원대의 제품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