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B2B(기업간 거래) 업체인 푸드머스(대표 이창근, www.foodmerce.com)는 1일자로 대리점 특판 조직인 푸드특판을 흡수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푸드머스는 합병을 계기로 조직을 e비즈본부 영업본부 IT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4개 본부로 정비했다. 이에따라 푸드특판 안중원 대표를 푸드머스 영업본부장으로,직원 13명을 영업본부로 전보 발령했다. 푸드특판은 풀무원 제품을 자체 개설한 21개 대리점과 신세계 에버랜드 등 8백29개 식자재 소비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로 연간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