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국내 시중은행중 처음으로 전산업무를 전면 아웃소싱(외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일은행은 지난 4월부터 전산부문 아웃소싱을 위해 국내외 업체들을 물색해왔고 오는 6월 중 제안서를 받은 뒤 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미국 EDS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