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스(대표 이명술)는 전용 컬러프린터를 내장한 "디지털 컬러 전자칠판"을 내놓았다.

칠판에 기록된 회의 내용이나 도표 등을 컬러프린터를 통해 그대로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와 연결해 내려받을 수도 있다.

감열지를 사용하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일반용지(A4)로도 출력이 가능하다.

독자 개발한 이미지프로세싱 및 컬러 보정 기술을 채용,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LCD표시장치를 장착해 대화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가진단 및 에러메시지 기능을 갖고 있다.

가격 1백90만원(전용 프린터 포함)

(02)859-0283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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