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웹브로슈어를 제작,인터넷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웹브로슈어는 인터넷상에서 홍보영화와 비슷한 효과를 내며 회사에 관한 변동된 정보는 수시로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신세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세계는 홈페이지(www.shinsegae.com) 첫화면에 웹브로슈어 코너를 마련하고 브로슈어에 기업의 이념과 사업현황,경영성과,향후 비전 등을 담는 한편 전세계 고객과 투자자를 위해 영어편도 제작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