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한국유니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계적 금융리스크관리업체인 미 카마쿠라사의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6개월간의 개발 끝에 동양화재가 구축한 이 시스템은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 자산운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동양화재는 향후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 등을 추가개발해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