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매그너스 이글의 새 광고는 영화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비트 있는 음악,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도로,낭떠러지….

산길을 돌아 질주하던 매그너스 이글이 노면이 꺼진 도로를 만나자 멈춰선다.

어떻게 할까.

잠시 후진한 뒤 박진감 있는 음악과 함께 다시 질주하는 매그너스.

점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도로 옆 경사면을 타고 넘는다.

''달릴수록 착-'' 도로면에 밀착되는 안정감을 표현했다.

중형차시장에서 30대 남성 고객을 잡기 위해 매그너스 특유의 중후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역동성을 강조했다.

코래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