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쌍용자동차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를 다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쏘 코란도 체어맨 이스타나 등 쌍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대우자동차판매 11개 정비사업소와 대우차 정비센터·정비코너 등 전국 2백29개 대우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차를 고칠 수 있게 됐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