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든데스 ''SD-833 드라이버'' >

써든데스가 월등한 비거리를 내기 위해 내놓은 신제품이다.

모델명 "SD-833"은 써든데스 제품 8시리즈중 3백30cc를 나타낸다.

트램블링 효과를 극대화하고 헤드의 가장자리를 3.1mm로 두껍게 하고 스위스폿을 2.5mm로 얇게 설계해 비거리가 최대로 늘어나게 만들었다.

로프트는 10도와 10.5도.

소비자가 1백20만원.

(02)3487-2430


<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V700'' >

일본 브리지스톤사가 프로나 상급자 위주의 제품이미지에서 탈피해 일반 아마추어들도 쉽게 쓸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드라이버.

헤드페이스의 반발계수가 0.86으로 높아 R&A규정은 통과했으나 미국골프협회의 인증은 받지 못했다.

높은 반발력은 비거리증대로 이어진다.

이 클럽은 헤드바닥의 두께가 다르게 설계된 것도 특징.

"델타솔" 방식으로 이는 중심을 깊고 낮게 해 유효타면을 넓혀준다.

1백20만원.

(02)558-2235

< 맥그리거 ''맥텍 N.V320'' >

지난 3월 도쿄국제골프박람회에서 인기를 끈 제품.

클럽제조 1백5년 역사를 자랑하는 맥그리거가 올해 내놓은 드라이버다.

이 클럽의 핵심은 비거리 증대를 위해 특수제작된 "트리플 액션 샤프트"에 있다.

샤프트를 그립부분 중간부분 헤드부분으로 세분화,각 부위의 강도가 3단계로 작용하면서 헤드스피드를 최대화한다는 것.

티타늄으로 된 헤드크기는 3백20cc.

1백10만원.

(02)3453-8712

< 류골프 ''아이언 FD-2000'' >

류골프가 내놓은 아이언 신제품.

볼을 쉽게 포착할 수 있는 구즈넥으로 만들었다.

헤드의 형태를 대형화해 스위스폿을 넓혔고 트러블 샷이 용이하도록 곡선 형태로 아이언을 설계했다.

헤드소재는 연철 단조로 했고 임팩트시 반발력이 좋도록 했다.

10개(3~9번 PW AW SW)가 한 세트로 돼있다.

2백20만원.

(02)3444-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