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7일 경매 및 공매물건을 낙찰 받는 고객에게 경락자금을 빌려주는 ''마이비 경락자금대출상품''을 내놓았다.

금리는 연 9.2%이고 최고 10억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부산은행은 낙찰받은 물건의 경락대금 납부,소유권이전,근저당권 설정 등 행정절차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