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넷(대표 한명석)은 고가 장비와 특수조명 없이도 즉석에서 영상 합성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카멜라''를 개발했다.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합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노래방 인터넷방송국 웨딩숍 가라오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스튜디오 없이 카멜라가 내장된 일반 PC,카메라,크로마키 패널만 있으면 비디오테이프나 CD에 자신의 영상메시지와 노래하는 모습 등을 직접 담을 수 있다.

녹화도중 자유롭게 자막을 삽입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일반 텔레비전에 연결해 동영상을 녹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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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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