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한·일경제인회의가 12∼14일 광주광역시 신양파크호텔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상하 한·일경제협의회장과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등 1백27명이 참석하며,일본측에서는 후지무라 마사야 일·한경제협의회장 등 1백3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일 경제관계 및 협력과제,정보기술(IT),금융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