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의 광고대행사인 상암기획이 제작한 금호타이어 해외TV광고 ''페인트 스플래시''편이 서미트 국제광고제에서 자동차수리/서비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상암기획은 수상작이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제동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미트 국제광고제는 1994년 창설됐으며 올해는 전세계에서 3천편의 작품이 출품돼 50여개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