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2001∼2002 추동 서울컬렉션이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트로아조 지춘희 홍은주 박정우 이영희씨 등의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통해 올 가을 겨울 유행이 예상되는 의상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한복식디자이너협의회(KFDA)와 뉴웨이브인서울(NWS)소속 디자이너 및 지방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 국내 최초의 통합 컬렉션이다.

산업자원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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