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내 PC가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가드텍(대표 김승찬)은 학내 인증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캠퍼스내의 공용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컴퓨터 옆에 부착된 인식기(인포가드)에 카드형의 학생증을 꽂아 확인절차를 밟도록 한 것.

사용자의 추적이 가능해 해킹,언어폭력,음란물 유포 등 사이버범죄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은행 등과 협의해 학생증 겸용의 교통카드를 만들어 학사관리에서부터 도서관관리 등 학내 행정의 전산화에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 카드를 소액지불 수단으로도 쓸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컴퓨터의 상태 및 활용도를 파악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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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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