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출자한 환경 바이오벤처 ㈜엔바이오제네시스(대표 이한경 오광근)가 충북 음성에 종합연구소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과 시장확장에 나섰다.

엔바이오제네시스는 제일제당 종합기술원내에서 인큐베이팅을 끝내고 최근 총 15억원을 투자한 생명환경과학연구소와 생산기술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 회사는 미생물 기능성소재와 농업용 농약 및 토지개량 미생물제제를 연간 2천4백만t 생산할 수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