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오는 29일부터 환전, 해외업무, 여행자수표 분실신고처리 등 외환업무에 대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빛은행은 28일 폰센터내에 상담요원을 배치해 고객에게 현찰매입 및 해외송금, 여행자수표(T/C) 매입시 적용하는 환율을 알려주고 기업고객의 경우 환율표를 팩스로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영업시간외에도 해외송금확인, 여행자수표 분실신고 등이 가능하다.

폰센터 상담 전화번호는 1588-5000, (02)2006-5000.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