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대천항에서 어청도까지 다니는 쾌속여객선이 27일부터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충남도는 대천항에서 호도 녹도 외연도 어청도를 1일 2차례씩 운항하는 웨스트프론티어호를 지난 10일동안 시운전해왔다.

웨스트프론티어호는 1백40t급으로 시속 28노트에 승선 인원은 2백15명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