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토산품인 자수정을 소재로 한 한.일 자수정디자인 교류전시회가 20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렸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민대와 일본의 히코 미즈노 대학의 재학생이 디자인한 1백여점을 선보였다.

또 국내 최대 자수정 수출업체인 ㈜아메스가 국민대와의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다양한 자수정 제품도 출품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