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존 - (주)참존 ]

김광석 < 회장 >

참존이 처음 화장품업계에 뛰어들었을 때 사람들은 비관적인 눈으로 쳐다봤다.

화장품업계는 패션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광고와 이미지로 승부하는 세계인데 인지도가 전혀없는 신규업체가 광고도 거의 하지않고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참존은 독특한 3S전략(샘플전략 세미나전략 서비스전략)을 구사하며 성공신화를 만들어 갔다.

훌륭한 품질이 최고의 광고라는 지침아래 창업이래 꾸준히 샘플전략을 고수해 왔다.

창업초기부터 광고비를 모두 샘플에 투자했다.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란 캐치프레이즈로 우수한 제품이라는 브랜드이미지를 강화시켰다.

샘플배포를 통한 제품력 고지를 바탕으로 1년에 180회 이상의 세미나를 개최해 품질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 리갈.르느와르.랜드로바 - 금강제화 ]

정순엽 < 사장 >

금강제화의 리갈 르느와르 랜드로바의 브랜드파워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고가 아니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 아래 철저한 제품관리시스템을 정착 시켜나가고 있다.

신속한 패션정보와 시대흐름에 따르는 제품개발에 역점을 둔 제품개발시스템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시착 테스트를 시행, 소비자반응을 점검한 뒤 본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철저한 사후버시스에 중점을 두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미지를 유지하는데 역량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고객중심의 CS경영을 추진해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효율적인 브랜드관리를 위해 매장 CS 모니터링제와 고객불만사레집 발간등을 통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엔크린.지크 - SK(주) ]

유승렬 < 사장 >

지크는 엔크린과 함께 SK(주)의 대표제품이다.

지크는 합성엔진오일로 우수한 품질과 높은 소비자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윤활유 시장점유율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우수한 품질력과 유통구조의 개선, 효과적인 광고 판촉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소리가 좋은 엔진오일''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마케팅과 21세기를 형상화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강한인상을 심어주었다.

지크는 95년 출시이후 6개월만에 1백만캔, 2년만에 1천만캔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SK엔크린은 ''엔진과 환경을 보호하는 깨끗한 에너지''라는 뜻을 담은 국내 휘발유대표브랜드다.

SK엔크린이 부동의 1위를 지킬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품질과 엔크린보너스카드 마케팅효과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