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안내업무가 장난전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듯 하다.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장난을 많이 쳤는데,최근에는 30,40대의 성인들까지도 개인 신상의 어려움 등을 토로하며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내가 정말 급한일로 114에 전화했을 때,장난전화 때문에 안내 회선이 계속 통화중이라면 어떻겠는가.

114 안내전화는 오랫동안 우리생활에 많은 도움을 줬다.

이런 114 안내전화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

여영동 < 대구 달서구 상인동 동화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