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16일 김광수(54) 여의도지점장과 육근수(49) 기획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임명했다.

김 상무는 경상대를 졸업한 뒤 농협을 거쳐 1992년 창립준비위원으로 평화은행에 들어와 총무부장 테헤란로지점장 등을 거쳤다.

육 상무는 경제기획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하다가 1992년 평화은행에 입행,명동지점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