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미디어플래닝팀은 16일 광고효과와 비용을 37% 높여주는 ''TV광고 시간대배분 최적화시스템''인 돕스(DOPS)를 산학협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돕스는 2개 이상의 광고를 보유한 광고주가 광고타깃,예산,제품이름 등을 입력하면 어느 품목을 무슨 프로그램에 방송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